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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조경/조경 관리

메타세콰이어 수간주사(*응애)

by 조경기술사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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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계절에 맞지 않게 갈변되고 있는 황금메타세콰이어를 발견했습니다.

왜? 갈변이 진행되고 있는가?

황금메타세콰이어

19년 5월에 이식한 '황금메타세콰이어'

아직 저는 나무 의사가 아니기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나름에 책과 이곳저곳의 정보를 긁어보아 "응애에 의한 피해"가 문제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문제가 나왔으니,

이제 해결 방법을 찾아 행동해야겠죠?

일단 응애는,

거미류에 속하는 소형 해충으로 크기가 0.2mm~0.5mm로 엄청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음, 밝은 곳에서 세심히 관찰을 해야 합니다.

식물체의 즙액을 흡수하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나무는 황색 반점이 발생하거나 잎 전체가 누렇게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조기 낙엽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갈변 진행 중

예전 응애 방제에는 살충력이 강한 파라치온 등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응애의 저항성이 점차 강해져 잘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살비제가 제조되고 있습니다.

방제 시기는 부화시기인 4월에 7~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곳은

수간주사로 방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약, 주입기, 주입병을 준비합니다.

드릴-주입병-주입약 순

 

드릴로 나무를 비스듬히 뚫고, 주입병을 꽂고, 주입기로 아바멕틴유제 원액을 2회!!, 완료!!

지금 당장 방제를 한다고 해서

갈변된 잎이 바로 좋아지진 않습니다.

내년에 새롭게 나올 잎들이 건강하게 나오기를 바랄 뿐이죠. ^^

내년에 건강한 모습의 황금메타세콰이어 모습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갈변 #조기낙엽 #황색반점 #메타세콰이어_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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