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는 조경 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이겨내며 화단을 지키던 매리골드가 한껏 추위진 바람과 서리를 이기지 못하고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시들고, 마르면서 매리골드 꽃잎 뒤에 숨어있던 씨들이 잘 여물었습니다.

시들고 있는 매리골드
돌을 따라 심었던 매리골드와, 화단 내부 곳곳에 심었던 매리골드,
살짝 흔들어보니,
잡아 빼지 않아도 씨들이 후두둑 떨어지곤 합니다.
저는 조경관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땅으로 떨어지는 씨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대량 채종작업입니다.

박스를 가져와서 전지가위로 매리골드를 잘라, 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은 양의 종자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잠깐의 작업으로 가득 찬,매리골드
그리고 잘 여문 씨앗.
일단 박스에 담아 보관했고,
내일쯤, 종자 보관용 플라스틱용기가 오면(오늘 구입함 ㅋ) 잘 구분해야 담아놔야겠습니다.
내년, 매리골드 밭을 기대하며...^^
반응형
'주말엔 조경 > 조경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못 주변 꽃창포 예초 작업 (0) | 2020.11.30 |
|---|---|
| 알락굴벌레나방 피해 발견 (1) | 2020.11.29 |
| 섬기린초 관리 (0) | 2020.11.27 |
| 겨울나기, 월동 작업 (0) | 2020.11.26 |
| 21년 봄 화단을 위한 추식구근 식재 (0)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