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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지나, 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10월의 어느 날,
홍자단나무가 빨간 열매를 뽐내면서 반겨줍니다.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홍자단나무
홍자단나무는 가지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맛이 있는 나무 같습니다.
경사지의 상부, 옹벽의 상부, 계곡부의 상부에 식재하면 멋진 가지와 그 가지를 따라 매력적으로 펼쳐지는 빨간 열매를 가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 양봉을 배우기 위해 "피반령"이라는 고개를 넘어 다니면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심어보고 싶어, 종자가 맺히자마자, "종자 서리"를 해서 올 4~5월 경에 심어 봤습니다.



꽃이 핀 칸나와 아직 꽃대조차 나오지 못한 칸나.
생각보다 발아율이 좋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이상하게 뒤늦게 싹을 띄워 나오는 녀석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가을, 덩치에 비하면 작은 꽃이지만, 다른 꽃에 비하면 큰 꽃을 자랑하는 "칸나"
강렬한 단풍색이 눈을 사로 잡는 화살나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풍색
화살나무는 단풍색이 강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풍색, 10월이면 멋진 화살나무의 변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긴 개화 기간을 자랑하는 아스타 국화


아스타 국화
8월 개화를 시작하여, 10월인 지금까지도 꽃이 쌩쌩한 아스타 국화,
작은 키로 정원 앞줄에 식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완연한 가을 속,
정원을 채워주는 나무, 꽃 등등...
덕분에 일거리는 많지만, 보는 맛이 있어. 그나마 재미있게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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