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방이 주는 피해 (단풍나무)
#박쥐나방 #전지 #단풍나무 #어텀블레이즈 #수목피해 #유충 #단풍나무갈변 #갈변현상
저는 조경 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쥐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 사진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올봄에 식재한 단풍나무(어텀 블레이즈)의 가지에서 갈변이 진행됐습니다.

박쥐나방 유충에 의한 갈변현상
먼저 박쥐나방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표면에서 알로 월동하여 5월에 부화하고,
어린 유충은 처음에는 연한 초본류의 줄기 속을 식해 하다가 수목의 줄기나 가지로 이동하여
가지의 껍질을 고리 모양으로 먹고 똥은 거미줄로 묶어 먹어 들어가 구멍 위에 덮어 놓기 때문에 쉽게 발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쥐나방 [Bak-jwi-na-bang] (국립수목원 국가 생물종 지식 정보 : 곤충)


유충에 의한 피해 입은 가지의 상태
"가지의 껍질을 고리 모양으로 먹고 똥은 거미줄로 묶어 먹어 들어가 구멍 위에 덮어 놓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해 구멍에서 4~5cm 밑을 전지했습니다.




구멍 속 유충
유충을 확인하고자 단면을 확인했습니다.
구멍 안에 역시 유충이 있습니다.
#수목관리 #조경 #조경관리 #청주_조경관리 #청주_전원주택_조경
박쥐나방의 유충은 "유충은 머리와 앞가슴 피부판이 갈색이고 몸은 유백색이며 마디마다 갈색의 작은 반문이 산재해 있다. 유충은 자랄수록 앞가슴 피부판이 흑갈색이 된다."라고 지식백과가 알려줍니다.
늦게 발견했다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텐데,
조기에 발견하고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알로 월동을 하는 박쥐나방은 5월경에 부화를 한다고 하니.
시기를 맞춰서 방제 작업을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